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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하기 좋은 날 -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세탁하기 좋은 날 -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
    • 세탁하기좋은날TV 지음
    • 보누스
    • 2022-10-19

    빨래 고민 끝! 만능 홈세탁 교과서세탁소 사장님들을 가르치는 30년 장인의 특급 비법 대공개!★유투브 조회수 1,500만!KBS 2TV TV조선 MBC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세탁 고수‘캐시미어 니트를 세탁할 때마다 매번 세탁소에 맡겨야 할까?’ ‘아끼는 실크 블라우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세탁 고민을 날려 버리는 만능 홈세탁 교과서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세탁법과 올바른 얼룩 제거법, 손쉬운 관리법으로 아끼는 옷을 깨끗하게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부터 구스 패딩과 패딩 털, 스웨이드 신발까지! 30년 세탁 장인의 특급 비법을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보세요. 세탁소에 다녀오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뽀송뽀송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김치 얼룩이나 누런 얼룩, 어떻게 처리할지 곤란하다면?얼룩은 빼고, 옷감은 살리는 올바른 세탁법흰 셔츠나 티 겨드랑이 부분에 생기는 누런 얼룩이나 밥을 먹다가 튄 김치 얼룩은 어떻게 지울까요? 잘못 건드렸다가 얼룩이 심해지거나 번질까 걱정이 들어 포기하고 세탁소에 맡겼다고요? 구연산과 과탄산소다, 중성세제만 있다면 쉽게 누런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식초만 추가하면 김치 얼룩도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과일이나 화장품 얼룩 등을 완벽하게 없애는 방법까지 알아보세요!가죽 운동화나 피가 묻은 이불 빨래가 어렵다면?집에서 간단하게! 신발부터 가방, 침구 세탁법하얀 운동화는 가죽이든 면이든 깨끗하게 세탁하기가 힘이 듭니다. 가죽 워커나 스웨이드 신발은 어떻게 관리할지 더더욱 감이 잡히지 않지요. 피가 묻은 이불이나 누렇게 찌든 구스 베개도 세탁하려 하면 난감한 마음이 앞섭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누구나 간단하게 어떤 신발이나 침구, 가방까지 세탁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신발과 가방, 침구 세탁까지 모두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보세요! 린넨 셔츠를 빳빳하게, 가죽 가방을 흠집 없이 관리하고 싶다면?오래도록 깨끗하게! 옷·모자·가방 관리와 보관법정장 바지의 각을 살려 다리는 게 쉽지 않다고요? 린넨 셔츠를 처음 샀을 때처럼 빳빳하게 입고 싶다고요? 아끼는 가죽 가방에 스크래치가 거슬린다고요? 모두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각을 살리는 다림질 방법부터 집에서 쉽게 옷에 풀 먹이는 법, 30년 장인의 특급 복원 비법까지 모두 알아보세요. 아끼는 옷과 가방, 모자나 신발까지 오래도록 깨끗하게 입고 쓸 수 있을 겁니다.세탁할 때 매번 궁금했지만 물어볼 곳이 없다면?알아두면 무조건 도움 되는 세탁 상식과탄산소다를 찬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안 될까요? 이불 빨래를 할 때 꼭 세탁기에 설정된 코스만 이용해야 할까요? 과탄산소다를 찬물에 풀어 옷을 오래 담그면 이염이나 수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불 빨래를 할 때는 세탁기의 물 온도나 탈수 정도 등을 직접 설정하면 이불의 종류에 맞는 완벽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관리법부터 털 세탁법, 올바른 락스 사용법까지! 알아두면 무조건 도움 되는 세탁 상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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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 이문연 지음, 김래현 그림
    • 휴머니스트
    • 2022-10-19

    나답게 사는 일, 옷장부터 시작해볼까? 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 입을 옷이 없는 건 옷 개수가 적은 탓도, 스타일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 33단계로 정리했다. 나를 둘러싼 복잡함들을 심플하게 덜어내고 싶다면, 나의 스타일을 찾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으로 옷장 정리에 도전해보자.모든 건 ‘잘못된 옷장’ 때문이었다;;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오늘 아침에도 뭘 입을지 몰라 한참 고민하셨나요?엉망인 옷장,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나요?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으면옷이 아무리 많아도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진답니다.만족도 200%,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해야 할 일 33개’로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옷장 정리를 하고 나면,‘오늘은 또 뭘 입지?’ 옷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의류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것처럼 오늘 입을 옷이 한눈에 보이는 옷장을 갖게 될 거예요.어떤 걸 꺼내 입어도 잘 어울려서어딜 가든, 누굴 만나든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복잡했던 삶이 심플해져요허둥대던 아침은 여유롭게,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멋지게.홀가분하고 스타일리시한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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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널 트레이너의 자격 - 진심으로 승부하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퍼스널 트레이너의 자격 - 진심으로 승부하라
    • 허창현 지음
    • 이담북스
    • 2022-10-19

    20대 맨몸으로 도전해 2개의 피티숍을 운영하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까지파란만장 리얼 스토리!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방송에 많이 노출되면서 고수익을 올리는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퍼스널 트레이너가 될 수 있는지에 대서는 정보가 없다. 서점 헬스 코너에 나와 있는 책들은 대부분 다이어트 운동 방법, 몸짱 되기, 식스팩 만들기, 홈트레이닝 방법 등의 소비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 트레이너들을 위한 도서는 없는게 현실이다. 또 퍼스털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많다. 퍼스널 트레이너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저자는 이런 물음에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게 답해주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 지망생들뿐만 아니라 현직 트레이너들을 위한 저자의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와 마케팅 비법, 개인 트레이닝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사실 우리나라에 유능한 퍼스널 트레이너는 많습니다. 하지만 퍼스널 트레이너 허창현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국내유일무이 ‘정성’ 트레이너, 허창현 트레이너의 이 책을 모든 트레이너들의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17만 헬스 유튜버 “조제알통”이제 막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한발 내디딘 신참 트레이너들이 부럽다. 그 시절의 나에겐 이런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스토리는 불확실한 미래로 두려워하는 트레이너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준다. - 퍼스널 트레이너 진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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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10-19

    근시와 노안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과학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 한국어판 출간!3분만 바라봐도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눈 그림’안구 조절근과 뇌를 동시에 단련해 노안, 근시를 개선한다!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시속 160km/h의 공을 정확하게 보고 맞힐까? 야구 선수들이 하는 시력훈련법 중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안구와 뇌를 동시에 훈련하는 방법이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시력 개선법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학생,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모든 피실험자들의 시력이 향상되었다. 실제로 어느 프로구단의 선수들은 2개월간 꾸준히 트레이닝한 결과 시력이 무려 3.0까지 향상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시력 개선법은 [뉴욕타임스]에 ‘뇌를 단련하여 노안, 근시를 개선하는 트레이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하면, 안구는 렌즈, 뇌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화상 정보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다.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은 게임하듯이 가보르 패치의 짝을 찾으면서 안구의 조절근과 뇌의 시각 영역을 동시에 훈련해 시력 개선을 돕는 원리다. 하루에 3분 정도만 꾸준히 실천하면 시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뇌를 단련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단해 보이지만 효과는 놀라운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한번 나빠진 눈도 다시 좋아질 수 있다!책에는 총 28개의 ‘가보르 패치’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시트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짝지어 찾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하듯이 즐기며 해볼 수 있다. 패치를 사용한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외에도 ‘핫 아이’, ‘원근 스트레칭’, ‘운무법’ 등의 시력 개선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하고 쉬운 시력 개선법으로 체험자들은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보르 아이를 체험해본 사람들은 지금도 놀라운 후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근시와 노안이 개선되었고, 시력이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며 자주 피로하고 뻐근했던 눈이 가뿐해졌다고 전했다. 체험자 중 한 명이었던 50대 여성은 시력이 좋아진 후 두통과 어깨 결림까지 해소되었다며 놀라워했으며, 77세의 노인은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했던 양쪽 눈의 시력이 0.2씩이나 향상되었다며 기뻐했다.루테인이니 메리골드니 홈쇼핑 채널마다 ‘눈 건강’이 최대 이슈다. 하지만 눈에 좋다는 것을 이것저것 먹어보고, 아이 마사지 기기를 써봐도 솔직히 눈이 편안해지거나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은 별로 안 든다.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우리 눈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작은 글씨를 읽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블루라이트의 공격에 각막이 손상되고 안구 건조증으로 침침하고 시려도 특별한 해결책 없이 참고 지내기 일쑤다. 특히 성장과 함께 급격하게 근시가 진행되는 초등학생, 중고생 자녀를 두었다면 걱정이 더욱 클 것이다. 요즘은 30대 노안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젊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데, 하루 3분 간단한 트레이닝으로 침침함과 뻑뻑함, 피로를 풀고 노안과 근시에서 탈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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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 이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10-19

    “공간을 정리하는 일은 인생을 돌보는 일과 닮았다”tvN <신박한 정리> 화제의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소개하는 인테리어, 정리정돈,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tvN 인기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출연자들의 집을 그야말로 ‘환골탈태’ 시켜주고 있는 화제의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책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가 출간되었다. 방송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인테리어·정리수납 노하우를 비롯해 죽은 공간을 되살리고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저자는 실제로 많은 사람이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고정관념 때문에 불편을 불편인 줄 모른 채 산다고 지적한다. 인생도, 공간도 고정관념을 버리면 얼마든지 나에게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철학이다. 책에 집약된 실용적 정리 노하우와 저자가 수년간 경험한 다양한 공간 재구성 에피소드를 통해 ‘공간’뿐 아니라 ‘인생’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삶이 달라지는 ‘신박한 정리’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이라는 공간이 더더욱 중요해졌다. 이제 집은 더 이상 ‘먹고 자고 씻는’ 곳이 아니다. 학교이자 극장이고, 직장이자 맛집이다. 지금, 당신의 집은 어떤가? tvN 인기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출연자들의 집을 그야말로 ‘환골탈태’ 시켜주고 있는 화제의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책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가 출간되었다. “저는 공간을 정리하는 것이 곧 인생을 정리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분의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으니까요.”라고 말하는 이지영 대표가 방송에서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공간에 대한 철학, 인테리어·정리수납 노하우, 죽은 공간을 되살리고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아주 작은 변화로 물건도, 사람도 새 인생을 되찾은 ‘공간의 기적’한 의뢰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집이라도 정리해놓고 떠나자는 생각에 이지영 대표에게 정리를 의뢰했다. 마음의 병이 있었지만 외적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던 그는, 단 사흘 만에 집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게다가 물건 하나하나를 어루만지면서 떠나보내고, 과거에 좋아했던 것들을 다시 꺼내어 새롭게 제자리를 찾아주다 보니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다. 정리 작업의 마지막 날, 그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온 한 사례다. 이런 드라마틱한 이야기까지는 아니어도 공간의 변화는 충분히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끈다. 자기만의 휴식 공간이 생긴 아빠, 예쁜 홈카페에서 하루를 여는 엄마, 스스로 자기 공간을 정리하는 아이들, 비로소 혼자 사는 낭만을 즐기게 된 1인 가구, 수십 년간 쌓아둔 잡동사니 살림을 덜어내고 홀가분해진 부모님 등…. 아주 작은 변화로 물건도, 사람도 새 인생을 되찾을 수 있다. 하다못해 쓰기 편한 쪽으로 방향만 살짝 바꿔줘도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불편이 사라진다. 저자는 물건을 비우면 공간이 보이고, 공간이 보이면 비로소 사람이 보인다고 말한다. 공간을 나에게 맞게 효율적으로 바꾸고 채우는 방법을 알면 맥시멀리스트도 얼마든지 잘 정리된 편안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00만, 강의 섭외 1순위 최고의 공간 크리에이터가 소개하는 비우는 법, 정리하는 법, 유지하는 법“가족들이 함께 TV를 더 많이 보나요? 아니면 각자 유튜브를 더 많이 보나요?” “식구들이 모여서 집밥을 자주 먹나요? 아니면 각자 편한 시간에 따로 먹는 경우가 더 많은가요?” “외향적인 아이인데 벽에 딱 붙여놓은 갑갑한 책상에서 공부가 잘될까요?” “왜 오른손잡이인데 식기 건조대를 왼쪽에 놓고 쓰세요?” “소파를 꼭 거실에, 식탁을 꼭 주방에 놓을 필요가 있나요?”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로 많은 사람이 공간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고정관념 때문에 불편을 불편인 줄 모른 채 살고 있다고 지적한다. 공간에 제대로 된 역할을 부여하지 않고, 쓰는 사람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도, 공간도 고정관념을 버리면, 남들 하는 대로 무심코 따라 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나에게 맞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이미 방송, 강연,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과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고 거기에 맞게 공간을 구성하는 법을 더욱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공간 크리에이터의 체크리스트부터 책장·냉장고·옷장 정리법, 주방·욕실 꾸미기와 청소 노하우, 가성비 최고의 정리수납 잇템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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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아이디어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아이디어
    • 주부의 벗사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22-10-19

    시간은 줄이고 돈도 절약하는미니멀라이프 살림 아이디어시간 단축 아이디어로 집안일을 미니멀하게무리하지 않는 절약 아이디어로 돈 관리도 심플하게.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달인들에게 배우는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집안일이 쉬워지는 살림 노하우!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노하우 공개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마련.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27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0만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들은 미니멀리스트이자 살림 고수들. 이들의 다양한 ‘미니멀 살림 노하우’가 담겨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02_ 집안일 하는 시간 줄여서 좋아하는 일에 쓰기이 책에서 여러 고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살림 노하우는 ‘집안일 쌓아두지 않기’다. 그때그때 해버리면 약간의 수고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대청소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점점 악순환이 되기 쉽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어서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주 쓰는 물건은 여러 곳에 배치하기, 티슈 등 일용품은 고정 상품을 정해서 고르는 수고를 줄일 것,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쓰기, 일주일 식단을 짜고 장을 봐서 낭비 줄이기, 냉장고는 트레이 수납해서 청결 유지하기, 화장실은 확실하게 건조할 것, 청소하기 쉽게 바닥에 최소한의 물건만 두기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또 집안일 하는 시간을 줄여서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가족과의 시간 등 힐링 타임을 확보해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03_ 무리하며 절약하지 않는, 꼼꼼한 가계 관리법모든 이들의 공통된 고민, 바로 ‘돈 관리’다. 왜 돈이 모아지지 않는지, 어디에 썼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싶지만 방법도 모른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 쓰고 아끼자니 ‘다이어트’처럼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 일주일 분씩 포켓파일에 넣고 관리하며 지출을 조절한다던지, 하루치 예산을 클리어 파일에 넣고 관리하는 방법, 작은 지출을 위해 동전 바꿔두기, 연간 전기나 가스요금을 도표로 그려보기 등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다. 04_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에게 배우는 검소하고 단순한 생활이 책에 소개된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의 절약 노하우는 감탄스럽기까지 하다. 1주일 단위 꼼꼼한 예산으로 지출 초과 방지하기, 장을 볼 때도 주1회 예산을 정해 조절하기, 은행계좌는 3개(급여용, 카드 및 광열비, 저축)를 만들어서 목적별로 관리하기, 2년마다 통신사를 체크하기, 생일케이크 대신 원하는 선물 사주기 등. 아이들 간식비 같은 소소한 품목도 주간 예산을 정해 경제 관념을 가르치는 것도 인상적이다. 외출할 때 음료수를 챙겨서 나간다던지, 미리 반찬을 만들어두어 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아이디어. 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예산 기준이 (아이 3명 간식비 월 2만원, 4인 가족 식비 1주일 10만원, 11세 자녀 용돈 월 5천원)이 우리보다 물가 비싼 일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낮아 현재 우리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기 좋은 타이밍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서 알려주는 여러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심플하게, 조금 더 미니멀하게, 조금 더 쾌적하고, 조금 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22-10-19

    “아파서 못 걷는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픈 것이다!”의사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하루 1시간 걷기’의 비밀!1. ★★★ 일본 아마존 건강분야 1위! ★★★ 2. ★★★ 출간 직후 10만 부 판매! ★★★“걷기를 잃은 시대,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멀리하는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모든 길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바꿔라!”일본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걷기 치료의 모든 것!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과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걷기와 자주 비교되는 달리기는 발이 땅에 닿을 때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아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과 노약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걷기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걷기에 알맞은 운동화를 사는 것 이외에는 돈이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걷기 위해 굳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길에 한 정거장 정도를 걷거나 외출 시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는 정도만으로도 일상에서 걷기를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햇볕을 쬐며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기분이 좋아지고 무기력한 증상이 해소된다. 걷기로 자율신경을 조절하면 긴장한 뇌가 진정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역치가 낮아져 진통제를 덜 찾게 된다. 뇌로 들어가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머리가 맑아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걸을 때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동작을 넣어 상반신도 함께 사용하는 편이 좋다. 상체가 꼿꼿해지면 척추에 힘이 들어가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걷기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자 인생을 바꾸는 열쇠인 셈이다.“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걸어라!”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 걷기!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3장에서는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4장에서는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나가오 박사는 약이나 수술, 항암 치료 등 주류 의학 치료를 완전히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다제투여로 인한 약물 의존성, 과잉진료로 인한 부작용, 환자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과 수술 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걷기로 자신의 체력을 높이면서 서서히 인위적인 치료와 멀어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제 사람의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로서의 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주변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꼿꼿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것, 걷기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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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납 공부 - 오늘도 물건을 사버렸습니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수납 공부 - 오늘도 물건을 사버렸습니다
    • 줄리 칼슨.마고 거럴닉 지음, 박여진 옮김
    • 윌북
    • 2022-10-19

    지금, 당신의 집은 어떤 모습인가? 온갖 물건이 어지러이 흩어져 있지는 않은지, 하루 종일 수고한 몸과 마음에게 편히 쉴 공간을 주고 있는지? 깔끔한 집은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나 현실은 종종 우리를 배반한다. 물건은 쌓여가고 공간은 좁아지며 일도 잘 안 풀리는 것 같다.이 책은 ‘수납만 잘해도 삶이 바뀐다’는 모토 아래, 수납의 기본과 공식, 철학부터 바로 활용 가능한 조언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현관부터 옷장까지 안내를 따라 한 곳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집 안 전체가 ‘나를 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미국 최고의 디자인 웹사이트’로 선정된 <리모델리스타>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줄리 칼슨과 마고 거럴닉이 쓴 책으로, 생활의 편리를 넘어 스타일과 감각, 나아가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250여 장의 사진과 글로 실려 있다. 정리정돈 전문가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셰프, 부티크 숍 경영자, 호텔리어 등 각 분야의 수납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안은 소소하나 독창적이며 매우 현실적이어서 즉각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아마존 인테리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물건이 제 위치를 찾으면 새로워진 집이 매일 나를 반긴다. 인생이 환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 <수납 공부>로 시작해보자.매일이 반짝이는 삶, 수납의 절대 공식 101. 적게 사기2. 안 쓰면 버리기3. 비슷한 종류는 한곳에4. 좋은 물건을 오래도록5. 걸고, 담고, 감추고6. 플라스틱보다는 나무나 철제, 천7. 꽉 채우기보다 비우는 쪽으로8. 사용하는 색깔은 한두 가지로9. 무조건 버리기보다 나만의 스타일10. 주인공은 물건이 아니라 나 자신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물건에 둘러싸여 언제나 마음속에 ‘정리하고 싶다’를 품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SNS에서 깔끔함을 넘어 빛이 날 것만 같은 친구들의 집과 방을 보며 ‘부럽다’ 외쳐본 적 없는지?<수납 공부>는 정리가 버거운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솔루션을 250장의 사진과 글로 보여주는 책이다. 가장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에 충실한 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관부터 시작하여 작지만 확실한 노하우를 실천하다 보면 책을 덮을 때쯤 우리 집 전체가 여유와 아름다움을 담은 곳으로 변신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신비한 책이다.수납의 기본 전략을 12가지로 풀어쓰고, 집 안 공간을 크게 분할하여 그에 맞는 공식을 제시하고, 수납에 필요한 용품들 75가지 각각의 장단점을 소소히 밝히는 등 수납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좁은 집도, 물건이 많은 집도, 오래된 집도 여기 소개된 전문적 손길이 닿으면 감각적이고 유용한 나의 집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미덕은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깨알 정보에만 있지는 않다. 미국의 유명 디자인 웹사이트 <리모델리스타>를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저자 줄리 칼슨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놓치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과도한 미니멀리즘이나 무작정 따라하기는 일시적인 해법에 지나지 않으니 자기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변을 ‘나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라는 것. 똑똑하면서도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수납법이 매력적이다. 무조건 버리기보다 ‘나 자신’에 초점을 두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수납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물건에게 제자리를 찾아주어 나를 위한 공간을 되찾는 법, <수납 공부>에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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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
    • 정희숙 지음
    • 가나출판사
    • 2022-10-19

    2000개의 집을 바꾼 정희숙의 정리 노하우북인스타 팔로워 11만, 유튜브 구독자 10만, 누적 조회수 1300만 이상!대한민국 최고 정리 전문가의 10년 노하우를 한 권에 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리전문가인 정희숙 대표가 10년 동안, 2000개의 집을 바꾸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집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최고의 정리라 생각하거나 눈에 안 보이게 물건을 어딘가에 잘 넣어놓으면 정리가 잘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진짜 정리는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부터 시작한다. 물건이 가야 할 곳을 정해주는 건 그다음이다. 이러한 정리의 기준과 원칙만 지킨다면 혼자 사는 사람도, 둘이 사는 사람도, 아이가 있는 사람도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공간별 정리 방법들이 가득하다. 집 안에 있을 일이 어느 때보다 많아진 요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 책이 제대로 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우리집 2배로 넓히는 공간별 정리법가볍고 편하게,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현재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인스타 팔로워는 11만, 유튜브 구독자는 10만 명이고, 누적 조회 수는 1300만에 달한다.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구독자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게시판에는 매일 영상을 보며 정리법을 따라 하고 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정희숙 표 정리법에 사람들이 이토록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많은 정리 전문가가 그렇듯 저자도 처음에는 정리 아카데미를 다니고, 외국 번역서를 읽으며 공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배울수록 아카데미식 정리법은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번역서에 나온 정리법 또한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아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했다고. ‘내가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만나 정리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겠구나.’ 깨달은 저자는 지금까지 2000여 개의 집을 돌아다니며 정리 노하우를 쌓았다. 그 결과 어떤 가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정리의 기준과 원칙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크게는 공간별로 침실, 거실, 주방, 아이 방, 서재, 현관, 욕실, 베란다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작게는 구성별로 옷 정리, 냉장고 정리 등을 실용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다. 주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자 방송 섭외 1순위인 저자의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정리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일입니다 물건은 우리 마음과 비슷한 데가 있다. 쓰이지 못하고 집 안 여기저기에 박혀 있는 물건들은 심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뭉쳐진 채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집 안을 정리하는 일은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는 일이기도 하다._[본문 중에서]“엄마, 오늘 친구 초대해도 돼?” 정리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아이들이 자꾸 집에 친구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혜진씨. “어디를 가도 우리집만큼 좋은 곳이 없어. 그냥 집에 있자.” 정리하고 난 후, 가족들이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겠다고 해서 살짝 곤란하다는 지영씨. 모두 집을 바꾸고 난 변화들이다. 집 안 구석구석 물건이 박혀있거나, 망가진 가구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마음 깊은 곳에 뭉쳐진 채 숨어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집 안을 정리하는 일은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는 일이기도 하다. 옷과 이불, 화장품으로 지저분한 침실이 안락한 꿈을 꿀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바뀐다면? 잡다한 설거지 그릇만 넘쳐나던 주방이 당장에라도 요리를 하고 싶어지는 공간으로 바뀐다면? 분명 마음도 달라질 것이다. 내 마음이 지옥인데, 눈앞의 지저분함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한꺼번에, 완벽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루에 한 공간씩(이를테면 화장대 맨 위 서랍 등) 정리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게 조금씩 주변을 정리하다 보면 마음속 뭉쳐진 실타래도 풀려나갈 것이다.정리를 마친 후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정리하고 새롭게 변한 공간에 살면서 삶의 생기와 활력이 생겼다는 말이다. 만약 지금 당신의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삶이 행복으로 충만하지 않다면 당신에게 정리를 권한다. 저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정리의 기적이 부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도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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